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3장 ==== 트리스의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게롤트에게 트리스는 근원의 힘이 느껴진다고 게롤트에게 근원인 알빈이라는 소년을 데려오라고 요청했고 고위층들이 모여든 연회가 신 나라콧 여관에 열린다면서 그를 초대해 장물아비 탈러[* 이 고위층 연회에 장물아비가 왜 참석했는지 그 이유는 바로 탈러가 폴테스트 왕이 직접 지휘하는 테메리아 정보부의 소속된 첩보원들의 수장이기 때문이다. 탈러는 비지마를 혼란에 빠뜨린 배후가 고위층에 있고 이 연회에 참석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던 것이다.], 비지마의 시장 벨레라드, 테메리아의 왕녀 아다, 그녀를 지키는 닐프가드 출신의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인 로드릭 드 벳 백작[* 대놓고 게롤트를 무시하며 연회가 끝난 뒤 충신인 탈러를 죽이려고 했다. 그가 왜 탈러를 죽이려고 했는 지는 나중에야 밝혀진다.], 비지마에서 가장 돈이 많은 상인인 닐프가드 출신의 데클란 루바르덴을 정식으로 소개했고[* 사실 데클란은 1장에서 처음 만나는데 게롤트에게 자신의 지인이 사라졌다고 찾아달라면서 만약 시체를 찾으면 매장해달라 요청했었다.] 게롤트는 이들과 만나면서 왕실의 사정과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또한 데클란은 살라만드라를 궤멸시키기 위해 게롤트에게 주요 정보를 주면서 의뢰를 맡긴다. 연회가 끝나자마자 예빈이 이끄는 스코이아'텔이 비발디 가문이 이끌었던 은행[* 골란 비발디는 이미 지분을 다 뺏긴 상황이고 시장인 벨레라드가 운영하는 중이다.]을 털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의 지그프리드 경과 충돌하게 되면서 둘 중 한 명을 도와주게 된다.[* 여기서 스코이아'텔이냐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이냐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여기서 어느 진영을 택하든 4장에서 중립을 택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여기서 한 쪽 진영을 택하는 순간 반대 진영은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돌아서게 된다.] 게롤트는 은행에서 벌어진 일들을 수습한 뒤 트리스의 요청대로 알빈을 그녀에게 데릴러 가던 도중에 샤니와 다시 만났고 그녀 역시 알빈을 데려오라고 부탁을 한다.[* 여기서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롤트의 연인이 바뀌게 되며 게임 스토리도 달라지게 된다.] 게롤트는 알빈이 병원에서 살라만드라에게 끌려간 것을 본 [[단델라이언]]과 함께 알빈을 구출하는데 성공했고 이후에 하수구의 피스텍 제조 공장과 습지림의 살라만드라 기지에서 살라만드라의 지휘관 블렌하임 형제들을 죽이고 그 잔당들을 소탕한 뒤 살라만드라의 목적[* 하수구에 은밀히 피스텍을 제조 유통해 비지마 시내를 마약으로 황폐화시킨 뒤 나라를 차지할 생각이었다.]과 그들의 배후에 상당한 권력을 지닌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런 단서들을 모두 모아 데클란에게 보냈고 데클란은 상업지구에 살라만드라가 은신처가 있다는 걸 게롤트에게 가르쳐준다. 은신처를 몰래 잠입한 게롤트는 살라만드라 일당들이 르다니아의 젊은 왕 [[라도비드]]와 거울로 통신하는 걸 보왔다. 물론 라도비드는 살라만드라의 요구를 거부했고, 게롤트는 바로 살라만드라 일당들을 소탕한다. 라도비드는 게롤트와 통신하면서 멋지게 자신의 골칫거리들을 소탕했다며 칭찬했고 자신은 살라만드라를 도울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게롤트는 여기서 통신에 쓰인 돌을 입수해 트리스에게 보냈고 그 흔적을 통해 살라만드라의 비밀기지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러나 살라만드라의 수가 많기 때문에 게롤트는 비발디 은행에서 도와준 스코이아'텔 또는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에 도움을 요청해 동맹군을 얻은 게롤트는 신 나라콧 여관으로 지그프리드 또는 예빈에게 오라고 했고 신 나라콧 여관으로 지그프리드 또는 예빈, 데클란과 트리스를 만나러 갔지만 이미 살라만드라가 이들을 죽이기 위해 움직인다는 첩보를 받고 게롤트의 도움을 받았던 빈센트가 먼저 선수를 쳐[* 사실 그는 늑대인간이었으며 애인인 카르멘이 그의 늑대인간 저주를 풀어달라고 요청했고 게롤트는 그녀의 요청대로 카르멘을 도와줘 그들의 행복을 빌어준다. 물론 늑대인간인 빈센트를 죽이는 선택으로 갈 수 있고 이 경우 카르멘은 게롤트에게 앙심을 품게 되고 에필로그에서 빈센트를 죽인 걸 원망하면서 미쿨과 그의 동료들로부터 강간을 당해 임신했고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비지마 내부로 들어와 어쩔 수 없이 몸을 팔 수밖에 없었던 시궁창 인생이었는데 그런 시궁창을 벗어나게 해준 자신의 사랑을 죽였으니 게롤트를 거의 저주할 정도로 원망한다. 이때 게롤트가 카르멘에게 정말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아무튼 이 루트는 재미로라면 몰라도 되도록 고르지 않는 걸 권한다.] 게롤트를 기다렸으며 곧바로 살라만드라가 쫓아왔고 빈센트와 테메리아 병사들은 게롤트를 도와 살라만드라 일당을 죽인 후 게롤트는 2층으로 가서 트리스와 데클란, 그리고 지그프리트 또는 예빈을 만났고 트리스가 살라만드라 비밀기지로 게롤트와 지그프리드 또는 예빈을 보냈으며 게롤트는 지그프리드 또는 예빈과 함께 힘을 합쳐 자신들의 부대들(플레이밍 로즈 기사단 or 스코이아'텔)을 소환해 살라만드라 잔당을 거의 전멸시킨다. 또한 텔레포트로 게롤트를 보낼 때 트리스가 동시에 알저의 축복이라는 보호 마법을 걸어 아자르 자베드의 마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아자르 자베드는 황급히 도망쳤고 홀로 남은 교수와 그 잔당들을 처치해 레오의 원수를 갚는다.[* 허나 게롤트에게 죽은 게 아니라 키키모어 여왕이라는 여왕 벌레가 게롤트에게 치명상을 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그를 잡아먹었다. 훗날 교수의 유품은 3편 [[하츠 오브 스톤]]에 교수의 안경이라는 경매품으로 등장한다.] 살라만드라를 궤멸시킨 후 동굴을 무너뜨려 간신히 키키모어 여왕을 죽인 게롤트는 키키모어 여왕의 시체 안에 있던 교수의 시체에서 살라만드라와 손을 잡은 게 왕녀 아다라는 게 증거를 발견했고 또한 베스미어가 부탁이었던 [[베렌가]]가 살라만드라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다는 폴테스트의 후계자였으나 태생의 약점[* 폴테스트는 자신의 친 여동생인 테메리아의 아다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즉, [[근친]]으로 태어난 딸이 아다이며 폴테스트는 자신의 여동생인 테메리아의 아다를 왕후로 세우고자 했지만 귀족들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했고 더구나 평소의 테메리아의 아다를 짝사랑했던 귀족 오스트리트가 폴테스트와 그녀를 죽일 정도로 증오했다. 이런 증오를 바탕으로 저주가 시작되어 테메리아의 아다는 임신한 채로 죽었으나 뱃 속에 저주를 받아서 스트리가로 태어난 아다는 비지마의 시민들을 학살하고 다녔으며 이 저주를 17년 전에 게롤트가 풀어준 것이다.][* 이 장면은 [[https://www.youtube.com/watch?v=QqcZHqbOzfY&list=PLHbpIqgfcDJxgHw8mLJb-R6Xy9tpipuyf|더 위쳐1의 오프닝]]에서 게롤트가 어떻게 스트리가의 저주를 풀었는지 보여주며 스트리가의 미끼가 된 귀족이 바로 오스트리트이다. 오스트리트는 스트리가가 날뛰도록 냅두면서 왕의 위신을 떨어뜨린 뒤 폴테스트를 쫓아내고 라도비드의 아버지였던 르다니아의 왕 비지미르에게 넘기려고 했었지만 결국 스트리가에게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단편집 "이성의 목소리" 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위쳐' 에 다뤄진다.]이 존재했으며 또한 워낙 방탕했기에 점점 다음 왕위는 자신의 배 다른 동생들인 라 발레트 부인 태생의 후계자들에게 밀리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살라만드라와 손을 잡았고 모든 사실을 안 게롤트를 죽이려던 찰나에 마법을 통해 몰래 지켜보던 트리스가 텔레포트로 그를 비지마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흐린 물 마을로 보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